음악/가을음악

수국의 찻집..!!

이제우린 2009. 11. 17. 16:10

 

 

 

                            수국의 아침...!!!

우리는 꿈을 꾸듯 만났죠
수국이 고운 찻집에서
사랑이 무언지 몰라도
행복한 마음 수 놓았죠

그러나 어느날 우리사랑
설음 한방울 번져버렸죠
눈물은 한방울 이지만은
세상을 모두 젖게 해버렸죠


이별은 남의 일로 알았는데
어느 사이에 닥아 왔죠
아~아! 그사람 없는데
수국의 찻집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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