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

이마음다시여기에..!!

이제우린 2010. 12. 8. 11:29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노사연


 

(사정공원)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여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뿐

 

(대전현충원)


아 ㅡ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곳에 영원히
찾을수 없는곳에 던져 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 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수락계곡)


아ㅡ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곳에 영원히
찾을수 없는곳에 던져 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 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 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강천산)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오늘 10.12.09. 20:27
가을의 끝자락을 옮겨 놓으셨군요 감상 잘 했습니다 ^^*
 
 
 
꼬꼬 10.12.09. 22:26
현충원에 단풍이 이리도 아름다운줄 몰랐습니다.사정공원에 산책이라도 가야겠네요.
좋은 노래와 함께 즐감 합니다.ㄳ ㄳ
 
 
 
뚝배기 10.12.10. 00:10
저는 민주지산에서 상고대를 보고 왔는데 가을 모습을 다시 보니 따뜻해 보이네요~
 
 
 
향이 10.12.10. 00:49
너무 쉽게 모든걸 잊어 버리는것 같아요~~눈내린 겨울날 돌아보는 가을...모든게 그립네요~~
 
 
 
물장수 10.12.10. 06:53
즐감 하고 갑니다 ~~~
 
 
 
작은다람쥐 10.12.14. 10:35
현충원에 이런 메스타콰이어 길이

 

영심이 10.12.08. 19:59

오늘 첫 눈 오는 날인데, 어찌 맴이 꿀꿀...쓸쓸..이리하여 이저녁에 이음악 틀어 놓고 김치 찌게 끊입니다요 어쩜 지 맴을 아시고 !!!!!!!어쩜가사도..ㅎ
 
무풍지대 10.12.09. 01:31
오늘같은날 김치찌개 아주 딱 이네요..
이런 꿀꿀한 날엔 얼큰한 찌개가 아주 그만이지요..
늣은밤에 이 마음 여기다 내려놓고 자러 가야겠습니다..ㅎㅎ
 
 
황금들 10.12.09. 18:10
무슨 잠을 이렇게 늦게 청한데~??
착한 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난답니다..
 
무풍지대 10.12.09. 18:31
어젠 모임에 갔다가 늣게서야 들어왔습니다..한잔하구서~~~ㅎㅎㅎ
 
 
 
영심이 10.12.12. 20:03
착한 어린이는 일찍 들어오고 일찍 잔 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