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우린 2010. 12. 17. 17:44

 

지금.....조영남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두 가슴의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 뿐이지


     

     

     

     

     

     

    아닌 척 서로 웃으며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돌아서야지

     

     

     

     

 

 

 

 

맑은누리 10.12.17. 21:14 new

이노래가 조영남에 뭐라지요~~
진정사랑하는데 왜우린사랑이변해만가는지
내년부턴 다시 열정을쏟아야지요
아닌척 웃으며 안~~
눈내린길 멋부려요 걷고싶다
 
무풍 10.12.17. 22:25 new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것을요..
먼~~길 돌아다보니 저만치 와 있다는걸 정녕코 돌아가지진 않은길~~~
두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 입니다..ㅎㅎㅎ
열정을 기대해 봐야 되겠습니다...
 
 
 
사랑나무 10.12.17. 21:27 new
길에서 만나고,,길에서헤어지고,,
그리고 또 언젠가 그길에서 다시 마주칠꺼여요,,
쭉뻗은 그길에서,,
 
무풍 10.12.17. 22:24 new
언젠가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체바뀌 돌듯이 그렇게 돌아가는게지요..
평행길보담은 때로는 엇갈림의 길이 필요할때가 있는거겠지요..
 
 
 
불무리 11:15 new
인생자체가 길이 아닐까요. 평탄하지만은 아닌길...
음악을 들으면서 왠지,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무거워진 마음하나 살짝 내려놓고 도망갑니다...ㅋㅋㅋ..
 
무풍 11:27 new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해놓는건지도
모를일입니다..우리네 삶은 언제나 그랬듯이 절망앞에서는
언제나 희망이 반가이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희망이 있고 밝은길~~로만 쭈~~욱 내달리길 빌어봅니다..

 

 

 

오늘 10.12.18. 17:09
감상 잘 했습니다 ^^*
 
 
 
수향 10.12.18. 19:02
저두 집에서 편히 쉬면서 음악과 함께 감상해 봅니다...고맙습니다~^^*
 
 
 
꼬꼬 00:43 new
요건 어느길이래요? 촬영은 무슨 기법인가요? 암튼 멋있는 길 즐감합니다.~~~
노래 가사와도 넘 잘어울리구요 감사
 
무풍지대 17:20 new
지금~ 우리가 걷고있는 이 길은~
영원히 평안하고 행복한 길이기도 하지요~~~~!!!!
 
 
 
뚝배기 12:22 new
감상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