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서울(148차산행)-2013.5.19...다가자산악회
"청계산 산행길"
다가자산악회 35차 정기산행을 서울 청계산으로 떠나 보았습니다..
어제 밤부터 내리는 비는 그칠줄 모르고 밤새도 모자라 오늘 아침 서울로 올라가는 내내
버스 앞 유리창 윈도우 부러쉬를 계속해서 바쁘게 움직이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곧 청계산 입구(양곡도매시장) 도착 지점에서는
비가 그만하고 산행길을 열어줍니다.......................
청계산 산행은 이렇게 해서 우리 일행들의 발걸음이 오늘 하루의 과제를 담기위해서 바삐 움직이게 됩니다
조금은 습한 기운이 돌아서인지 산행 초입부터 육수가 머리에서 부터 내리기 시작 합니다
아마도 이번 산행이 끝나는 싯점엔 뽀사시한 모습으로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4시간여의 산행시간을 마치고 모두 무사히 산행 날머리로 모여
산악회에서 마련해준 뒷풀이로 허기진 배와 그동안 조금 부족했던 이슬이와산소를 한 모금씩하고
다음 산행을 기약해봅니다......같이 산행에 동참하신 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등산코스
트럭터미널-옥녀봉-돌문바위-매봉-망경대-협읍재-옛골종점(약4시간소요)
카페회원 아네모네님..!
아네모네님의 다가자 첫산행 많이 반가웠습니다
함께하는 산행길을 자주 만들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하늘~보리 13.05.20. 17:24

시작은 힘듬이지만 마무리는 가쁜함으로니 얼마나 좋습니까~~?
늘~하는 산행이지만 매번 다른 느낌입니다 수고 많앗습니다.












이



넘 행복한 하루엿답니다. 잠시 웃을수있는 기쁨이야말로
지나고나면 큰 추억으로 한 페이지를 장식하지 않을까 싶네요.
족탕까지 함께한 울 멤버님들 수고 마니 하셨어요.
조금의 알바도 하셨지만요.
담을 기약하며
제 블로그로 자리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