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행사진

석모도/강화(308차)산행-다가자산악회 2017.11.19

이제우린 2017. 11. 21. 21:22





등산코스

전득이고개-해명산-낙가산-보문사-주차장(3시간30분)


▼전득이고개 12시 산행시작입니다
























▼산그리매에 맞닿은 파아란 하늘








▼상쾌한 오름길이 될것 같습니다 

















▼이름없는 바위에 기대어서서

그저 말근 하늘이 감사할 뿐 입니다










▼강화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흐릿한 잿빗에 그을러 아스라함만이 남습니다.









▼해명산 등로길 중간에 서서 산행의 즐거움도 남겨 보구요











▼다시금 생기가 남아있는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 또한 신명나는 일이기도 하지요











▼목마름을 아는지  산객들에게 이런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고바위길도 한달음에 체 올라서면 또 다른 세상이~~~












▼이런 조망도 선사 합니다

 강화도에서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 입니다..























▼맘 속에서도 웃음이 가득하리라 믿어 보겠습니다..






































가을


어지럼증을 앓는 어머니 앞에


그저 막막 하더니


집을 나서는데


다 시든 낙엽을 밟으니


발바닥이 도리어 살갑구나



-김지하-




























▼미니 암벽에서





















▼대교가 개통 되기전에는 저~기 외포리 선착장에서

석모도로 이어지는 뱃길이였었는데 지금은~~

























































▼언제 부턴가 정상에선 인증을 남겨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

전득이고개에서 1.8km지점 약40분










▼그래서 함께하신 님들과 이렇게 남겨 봅니다.














































































































































좋은 날 좋은 사람과 함께함에 감사할뿐입니다. 











이티 같기도 하고  암튼 괴상하게 생겼습니다.






















































▼해명산에서 낙가산으로 올라온 능선 길입니다






















▼보문사 주차장 이지요















































▼눈썹바위 상부 입니다.













▼상봉산을 배경으로



























▼마애석불이 새겨져 있는 눈썹바위 입니다



























▼3대 해수 관음 도량 중에 하나인 보문사 마애석불








































▼저마다 안녕을 바라면서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보문사에서 마애석불로 올라오는 계단

이 만큼의 정성이 필요 할듯 합니다.







































▼보문사 경내



























▼보문사 와불


























오늘 석모도 해명산을 함께 하신

산우님들 가족의 안녕과 건강을

여기 보문사에 맡겨놓고  행복이와 함께

오래도록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