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강화(308차)산행-다가자산악회 2017.11.19
등산코스
전득이고개-해명산-낙가산-보문사-주차장(3시간30분)
▼전득이고개 12시 산행시작입니다
▼산그리매에 맞닿은 파아란 하늘
▼상쾌한 오름길이 될것 같습니다
▼이름없는 바위에 기대어서서
그저 말근 하늘이 감사할 뿐 입니다
▼강화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흐릿한 잿빗에 그을러 아스라함만이 남습니다.
▼해명산 등로길 중간에 서서 산행의 즐거움도 남겨 보구요
▼다시금 생기가 남아있는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 또한 신명나는 일이기도 하지요
▼목마름을 아는지 산객들에게 이런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고바위길도 한달음에 체 올라서면 또 다른 세상이~~~
▼이런 조망도 선사 합니다
강화도에서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 입니다..
▼맘 속에서도 웃음이 가득하리라 믿어 보겠습니다..
가을
어지럼증을 앓는 어머니 앞에
그저 막막 하더니
집을 나서는데
다 시든 낙엽을 밟으니
발바닥이 도리어 살갑구나
-김지하-
▼미니 암벽에서
▼대교가 개통 되기전에는 저~기 외포리 선착장에서
석모도로 이어지는 뱃길이였었는데 지금은~~
▼언제 부턴가 정상에선 인증을 남겨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
전득이고개에서 1.8km지점 약40분
▼그래서 함께하신 님들과 이렇게 남겨 봅니다.
▼ 좋은 날 좋은 사람과 함께함에 감사할뿐입니다.
▼ 이티 같기도 하고 암튼 괴상하게 생겼습니다.
▼해명산에서 낙가산으로 올라온 능선 길입니다
▼보문사 주차장 이지요
▼눈썹바위 상부 입니다.
▼상봉산을 배경으로
▼마애석불이 새겨져 있는 눈썹바위 입니다
▼3대 해수 관음 도량 중에 하나인 보문사 마애석불
▼저마다 안녕을 바라면서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보문사에서 마애석불로 올라오는 계단
이 만큼의 정성이 필요 할듯 합니다.
▼보문사 경내
▼보문사 와불
오늘 석모도 해명산을 함께 하신
산우님들 가족의 안녕과 건강을
여기 보문사에 맡겨놓고 행복이와 함께
오래도록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