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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서야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홍도화 물에 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사람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러냐영춘화 야들 야들 피는 들창에
이 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낙화유수/소리사랑
물장수 01:45
사진 속에 봄이 왔군요... 즐감 하고 갑니다 ㅎㅎㅎ┗무풍지대 13:42
올핸 유난히 지겹다 할 정도로 추위와 배고픔의 연속이였지요..ㅋㅋ
이른 봄 소식을 전하고파서요~~~!'음악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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