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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차)산행...백운산(1222m)/광양-2013.3.10...올인산악회
    산행/산행사진 2013. 3. 11. 13:05

     

    백운산(1222m)/광양

    2013년3월10일 올인산악회 3월 정기산행

    남쪽에서 올라오는 봄의 향기 찾아 올인의 몸을 실어 백운산으로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아직은 이른 감이 있어 산수유 홍매화 꽃매화의 촉은 보지 못하였지만

    우리들 마음의 봄만은 충분히 느꼈던 하루 산행이었습니다

    따스한 이른 봄  백운산에서의 추억과 정기를 마음속 깊이 간직 하면서

    오늘 제가 그린 그림으로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산행코스

    * 진틀마을-병암폭포-신선대-백운산정상-병암-진틀마을(약4시간소요)

     

     

     

    산행들머리겸 날머리(진틀마을)

     

    우선 현위치를 확인하고 산행 시작합니다.

     

    여기서 잠깐 올인식구들 인증하고 출발합니다.

     

    진틀삼거리 신선대로 발길을 옮깁니다.

     

    아~~아픕니다...몇군데를~!!!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네요...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요~!

    조금은 안타까운 맘을 나무에 기대어 보겠습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백운산 정상...참 산세가 좋습니다.

     

    신선대에서는 지리산 천황봉도 지척에 두고있네요..

    지리산의 웅장한 위용은 변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천황봉을 배경삼아 인증샷 날려 보겠습니다.

     

     

     

     

     

     

     

     

     

     

     

     

     

     

     

    아쉬운 맘에 다시한번 천황봉을 바라 보겠습니다.

     

     

     

     

     

     

    뒷배경이 백운산 상봉 입니다..

     

     

    무풍 면상이 흐릿 하지요 ~~ㅎㅎ(배경을 살리기 위해서요ㅋㅋ)

     

     

     

     

    신선대에서의 오찬은 그야말로 신선 그자체였슴다...(라면)ㅋㅋ

     

     

    백운산 상봉이 한걸음에 있습니다.

     

     

     

     

     

     

     

    저~파아란 하늘에 점하나 찍고 싶습니다..

     

    정상에서 만나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막걸리 한사발이 등정길의 피로를 한꺼번에 씻어줄것 같습니다.

     

    파~아란 하늘에 매료되어 자꾸만 하늘 라인을 만들고 싶어집니다

    정상부의 사진을 몇장 더 찍어 보겠습니다..

     

     

     

     

     

     

     

     

     

     

     

     

    자 지금부터는 백운산 상봉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어느 이른 봄날에 찾아온 백운산 상봉

    이제 아쉬운맘을 뒤로 하고 발길을 돌려봅니다..아직은 기약 없지만~~~!

     

     

     

     

     

    올인산악회 3월 정기산행길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늘~수고하여 주신 임원진들께 감사드립니다

    -무풍지대- 

    Richard Clayderman / I Have a Dream 

     

     

    (서비스사진 )-무풍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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