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차)산행...남망산/진도접도-2011.4.10일

 

(75차) 백마산악회4월정기산행

언제 : 2011년4월10일 둘째주 일요일

어디로 : 전남 진도 접도......(남망산)

어떻게 : 버스타고  

참여인원 : 79명

현지날씨 : 약20도 정도의 여름 같은 아주 좋은날의 산행. 

 

우리들의 여행은 지금도 현재진행형 이라고 해 둬야

될듯 싶네요..

오늘 우리는 먼 남쪽나라 남촌 진도로 떠나볼까 합니다....

 

 

 

그곳엔 우리가 찾을수 있는 추억이 있고 무언가를 얻을수 있는

그런 아늑한 곳이기도 하지요.

우리 일행들은 그 뭔가를 찾아 한걸음씩 내 딛어 봅니다...

 

 

 

 

 

 

 

작위적이지만 꼭 필요한것은 언제나 이렇게 눈으로 확인하고

스쳐지나 갈 만한 일도 다시 한번 각인을 시켜주네요

"체력은 정력" ( ? )이라 합니다..

 

 

모든 산우님들은 산을 오름에 정신과 건강을 몸소 지켜 나가시실 바라겠습니다...

 

 

진도접도의 제일인 산 남망산은 쥐바위에서

관망만 하고 갑니다..접도에 있는 산들은 전부

남쪽 방향으로 바라보고 있다하여 남망산이라 이름지어졌다 하네요...

 

 

 

 

 

 

쥐바위의 대한 어원은 모르지만 이곳에서의

전망은 가슴을 한 순간에 확 트이게 한는 시원함이 있는곳이도 하네요..

 

 

잠깐 고즈넉한 접도리를 배경으로 하여~~

멋진 포즈를 잡아 봅니다..

 

 

 

 

제일수산과 낭기미를 잡아 봅니다..

 

 

어디에서나 제일로 중요한것이지요...ㅎㅎ

맛나게 드시고 계십니다...특히 상추쌈에 고추와 된장~~ 

 

 

이제는 자연스럽게 렌즈를 향해 살며시 웃음도 지어줍니다..

산을 통해서 한 모금에 미소도 배워봅니다..

 

 

 

 

병풍바위쪽에서 쥐바위를 땡겨 봤네요..

 

 

 

 

 

 

 

 

 

 

 

진도 관계자분들의 배려에 십이간지를 맹글어 놓았네요

원래 13가진데 가지 하나를 베어 없에 가면서요요~~!!

 

 

 

 

 

 

요즈음 산악회 회장님들은 여성분들이 대세라지요...?

여기 두분 산악회 회장님을 소개 합니다.

왼쪽은 아름다움을 늘~강조하시는 센트럴산악회 회장님시구요.!

중앙은 우리 산우님들을 포근하게 가슴으로 안아주시는 한결같은 분 개나리산악회 회장님이십니다..

이렇게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동백꽃이 이쁘다한들 사람보다야 아름다울수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한번 누가 이쁜가 하고 맞추어 봅니다..ㅎㅎ 

 

 

 

여기도 한 번 따라 해보네요....

근디 여긴 어째좀 거시기 헌디요~~ㅋㅋ 예..참 좋아 보입니다.

 

 

여기저기서 동백이와 친해 볼라꼬 난립니다..ㅋ

 

 

지대로 잘 어우리십니다...

꽃과 사람사이에는 아름다움이 있는건가요.??

 

 

 

 

맑고 깨끗함에 있어서는 동백이와 많이

닮을듯 하지요...늘~산을 사랑하는 모습이 이뻐보입니다.*^*^*

 

 

활짝이 웃어주는 동백 이랍니다...완전히 만개한건가요..?

 

 

 

 

이름은 모르지만 깨끗한 이미지를 갖고있는 들꽃입니다..

이름을 아시는님은 꼭 알으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뭇꾼이 어느여인과 사랑을 나눠던 곳이라하네요

딱 두분이 들어가면 안성마춤의 자리가 될듯한 공간이랍니다..ㅎㅎ

 

 

 

 

 

 

 

 

 

 

 

 

 

 

 

 

 

 

 

 

 

 

 

 

 

 

 

 

 

 

 

 

 

 

 

 

 

 

 

 

 

 

 

 

 

 

 

 

 

 

 

 

 

 

 

맨발 체험장을 걸어 보는데요...전부 신발신고 체험하는데요~~ㅋㅋ

 

 

 

 

 

 

 

 

 

 

 

 

 

 

마지막 하산하는 지점에는 운치있는 나무가

우리 산우님들 가시는 걸음에 안녕을 빌어 주는것 같습니다...

수고 하신 백마 회원님들 이곳 먼길 남쪽 진도까지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조금은 아쉬운 산행 이였지만 다음을 기약해본다는 희망이 있기에 우리 모두는 힘을 모아 본답니다

아무쪼록 횐님들 가정의 건강을 빌어드리면서 다음산행때 만날것을 약속드리며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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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11.04.11. 10:08

날씨가 넘 좋아 봄을 만끽하고돌 아왓습니다.어김없이 멋진 샷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 무풍 11.04.11. 16:23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냉겨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끔은 뒤 돌아보는 지혜도 필요할듯 하구요 수고 했습니다...막둥이님.

 

 ┗ 단지동행 11.04.12. 18:20

잠시나마 쐬주한잔 했지만 두분의 좋은모습 정말아름다워요^^

 

 

 

아름다운증년 11.04.11. 12:22

날씨도 좋고~사람들도좋고~~무풍님의사진솜씨도 좋고~~하여간 좋은사진감사드립니다

 

 ┗ 무풍 11.04.11. 16:27

아름다운중년의 모습은 늘 여유로움으로 다가옵니다...
좋은사람과의 여행은 더없는 행복으로 다가오겠지요...수고하셨습니다..

 

 

 

  불무리 11.04.11. 16:12

울선배님 작품 멋지네요. 수고많으셨네요. 산,안산 하셨겠어요.

 

┗ 무풍 11.04.11. 16:29

언제나 바삐 움직이는 불무리 후배님... 이번주 제주도에서 만납시다요..

 

┗ 불무리 11.04.12. 15:13

예~썰~ , 그때뵈요.

 

 

 

  주물박사 11.04.11. 21:46

변함없이작품을올려주시는 무풍님 추억의한컷한컷모두가소중한작품감사함니다

 

┗ 무풍 11.04.11. 22:21

무지하게 수고 많이 하신 하루의 산행길이였을것 같습니다..
많이 하신 수고로움이 우리 횐님들에겐 편안하고 즐거움으로 다가올것입니다..고생 하셨습니다.

 

 

 

청주댁 11.04.11. 22:34

역쉬나 임무에 충실하셨군요
덕분에 다양한 모습 새로오신분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무풍 11.04.11. 22:42

뭐하시느라 산에를 안오신겝니까..
시간이 그리 많치를 않은것 같은디요...두발 성할때 많이 다니셔야지요...

 

 

 

e땡벌 11.04.12. 03:12

무풍님 덕분에 즐감하고갑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무풍 11.04.12. 12:34

이번엔 안봬이시데요....어디 좋은데 댕겨 오셨나 봅니다.
담 산행때나 봬어야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단지동행 11.04.12. 18:17

역시 무풍님의 작품은!!! 내가 잠시라도 쉬여가고싶은 곳 아닌가 싶네요.
담엔 한수 배워야 겠습니다.알려 주실꺼죠?
멋진사진 넘~잘보고갑니다~~감사감사~~요

 

┗ 무풍 11.04.12. 23:20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이이 있다했지요..
그렇치만 우리 백마산우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은 만남과 이을 초월.......
포에버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볼랩니다...수고하신 하루였습니다.ㄳㄳ요.

 

 

 

  사랑나무 11.04.12. 21:34

무풍님 사진 너무너무 잘나왔어요,,,ㅎㅎ카메라가 좋아서 그릉가,,
우리가 댕겨온곳이 저렇게 멋있었단 말이죠..
그리고 울님들 한분한분 너무 멋지십니다,,

 

┗ 무풍 11.04.12. 23:25

지나고 보면 우린 언제 그랬나 하는것이 상정으로 여겨온것이
사실인것이였지요....한번더 돌아 볼수있는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이 필요할듯
싶어서요..늘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수고하셨습니다.

 

 

 

새벽안개 12:03

함께하지못한 서운함을 사진으로 달래봅니다..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꽃은( 현호색 )인것같은데요,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무풍 13:39

그렇치요...한 동안 뵙지를 못했지요..
아궁금했었는데.. 현호색() 첨 들어보네요..하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