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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차)산행지...용봉산/홍성-2012.2.19
    산행/산행사진 2012. 2. 19. 12:19

     

    (20차)정기산행(시산제)

    언제...2012.2.19일

    어디로...충남 홍성 홍북면 용봉산

    날씨...맑은하늘의 약간은 쌀살한 날......

     

    2012년 다가자산악회시산제.....

    임진년 새해 정초 올~한 해 아무사고없는 무탈한 산행을 빌며 산신께 제를 올리고

    산우여러분의 신년에는 여느해와 다름없이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며 산을 바라보매

    항상 엄숙하고 겸손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되새기면서  

    다가자산악회는 그렇게 임진년 한 해에도 발전해나갈것을 우리회원님들은 빌어봅니다. 

     

     

     

    산행코스....

    용봉초등학교-미륵암-투석봉-용봉산-노적봉-악귀봉-절고개-수암산-세심천(약8.7km~4시간)

     

     

    대전다가자산악회는 임진년 정초에

    용봉산 자락에서 산신께 제를 드리오니 올 한 해도 우리 다가자회원님들의 건강한 산행을

    위하여 돌봐 주시고 그저 아무 탈 없이 즐거운 산행길이 되도록 빌어 보겠습니다...............

     

     

     

     

     

     

     

     

     

     

     

     

     

     

     

     

     

     

     

     

     

     

     

     

     

     

     

     

     

     

     

     

    미륵암... ↑

     

     

     

     

     

     

     

     

     

     

    덕숭산 가야산이 조망이 되구요~~ ↑

     

     

     

     

     

     

     

     

    용봉산(최고봉)을 안고서.....↑

     

     

    다가자회원님들 멋지고 아름다운 산세를 품에 안고서 한컷 날려봅니다.. ↑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들곁에 있게해준 조물주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인고의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음을~~~

    왜 이다지도 모질게 살아가야 하는지..... ↑

    몸부림칠 공간도 없음이 아~~!!!!

     

     

     

     

     

     

     

    저~멀리 가야산도 조망이 되구요.. ↑

     

     

    노적봉... ↑

     

     

     

     

     

     

    솟대바위와 행운바위... ↑

     

     

     

     

     

     

    다가자회장님 물개바위에 걸터 앉아서~~! ↑

     

     

     

     

     

     

    솔바람길을 따라 수암산을거쳐 세심천으로 하산합니다..

     

     

     

    다가자산악회의 길잡이 시그널....! ↑

     

    쌍둥이 바위 같은데요...참 묘하게도 올라탔네요~~!

    자연의 오묘함에 탄복을 하면서 한참을 올려다보고~~! ↑

     

     

     

    충남도청이 들어설자리인데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네요..! ↑

     

     

    오리지날 덕산 참나무 찜질방~~!! ↑

     

    좌측으로 보이는곳이 덕산온천인것 같은데요... ↑

     

     

    멀리서 바라다 본 바위 모습이 삽살개 같기도 하구.....! 암튼 ???

    밑으로 미끌어질것 같기도 한데~~!!!! (수암산가는길목에서) ↑

     

    각양각색의 산악회 시그널들...요즘엔 어딜가나 산우님들로

    온산이 울긋불긋 가득가득 하지요~~건강해지기위해서~~!!!! ↑

     

     

     

     

     

    용봉산 끝자락인 이곳 수암산에서 인증으로 남깁니다...↑

     

     

     

     

     

     

    오늘의 산행종점은 이곳 세심천입니다...↑(덕산온천보다 물이 좋다합니다)

    쉬엄쉬엄 4시간이 소요된것 같습니다..

     

    산행후 뒷풀이는  자리를 옮겨 떡국과 천북석굴로 배를 채웁니다...

     

     

     

     

     

     

     

     

     

     

     

    이렇게해서 임진년새해 첫 산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올 한해도 우리 다가자산악회는  여러 회원님들의 격려와  보살핌으로

    활발한 산악회가 될것입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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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 / Ronan Hard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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