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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차)산행..두악산(720m)/단양 ㅡ2010,9,5일..개나리산악회산행/산행사진 2010. 9. 5. 22:17
두악산은 소금무지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단양이란 지명이 불을 뜻하고 있으며 두악산이 불의 형상을 하고 있어
자주 불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있어 두악산의 화기(火氣)를 끊기 위해
산꼭대기에 항아리를 묻고 그속에 한강물과 소금을 넣고
물과 소금이 마르거나 없어지지 않도록 했다.
그런 후 에는 단양에 불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여
두악산을 "소금무지산" 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부인이 목욕재계하고 소금무지산에
올라가 묻혀 있는 항아리에 소금과 한강물을 넣고 지성것 빌면
아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하여 해마다 정월 상달이면 기자(祈子)하는 부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시 한수로 잠시 쉬어 갑니다..졸려서 1분간 음냐음냐~~
맹세합니다.산에가는 전날은 엉뚱한짓 안하기로..ㅋㅋㅋ
전방에 금수산입니다..단양 신다리(중앙고속도로)..
제비봉과사봉이죠..?? 충주호가 휘감아 돌아~~
소금무지산 이라고도 했습니다....소금단지 입니다..
두악산 표지석이구요..저 옆에 또 있습니다..
소백산 연화봉과 죽령재 입니다..
우측으론 신 단양으로 들어가는 길이구요..
요기도 두악산 표지석 입니다..
하산하면서 두악산 쪽으로 올려다 봤습니다..
하산하는 중에 길을 잘몾 들어서 헤메고 내려왔습니다.
하선암 방향으로 산행 날머리 입니다..
하선암 계곡쪽에 물이 참 맑고 깨끗했습니다
잠깐 족탕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Country Road/ 王愛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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