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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의 꿈
봉화마을에서 꽃피다.....
좌측봉 (부엉이바위)....우측봉(사자바위-봉화대)
예전부터 수리부엉이가 많이 살았다하여 부엉이바위라고
불리는 큰바위 지금도 가끔 부엉이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곳이다.
사자바위(봉화대))
왜구들이 쳐들어오면 가덕도-녹산-김해 분산으로
이어진 봉화가 여기를 거쳐 밀양으로 건너갔던곳이다.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하여 붙혀진 이름이 "봉화마을"이다
현재 약 40가구 120여명의 주민이 농사를 지으며 살고있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대통령님의 생가
"국가보존묘지 1호" 로 지정 "아주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달라"
는 유언에 따라 검소하게 너럭바위를 비석겸 봉분처럼 만들었다
화장한 유골을 백자도자기와 연꽃석합에 담아 참여정부 기록 DVD 등과
함께 비석 아래에 안장했다...
국민들의 추모와 사랑의 마음이 담긴 글이 새겨진 15.000여 개의 박석이
비문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길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애불...
통일신라 또는 고려시대에 새긴것으로 추정되는 "누워있는 마애불" 이 있다
원래는 바로 서 있었는데 언제인지 바위가 무너져 누워있다.
나는 누구인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
호미든 관음상....
원래는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와 독재가 기승을 부리던
1959년 불교학도 31명이 농촌 발전에 대한 기원을 담아 봉안한
불상인데 봉화산에 난 불로 타버렸다가 1998년에 새로 부처님을 모셨다..
부엉이바위...
생가본체와 아랫체...
1946년 9월 1일 노무현 대통령이 태어난곳 퇴임하신
이후 대통령의 지인이 생가 터를 매입하여 김해시에 기부
김해시에서 원래의 모습인 전통 초가집으로 복원하였다.
노무현대통령 추모의 집
대통령의 관련유품과 사진, 영상물과 기록물을 볼수있는곳이다
즐겨타던 자전차..
진영 봉화마을에 다녀와서....
이사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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